[1.6.2] 마인크래프트 Micdoodle8 의 석궁 모드

http://micdoodle8.com/mods/crossbowmod2

출처입니다.

석궁은 나무, 돌, 철, 금, 다이아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나무, 돌, 철, 금, 다이아 모두 사거리는 같지만, 발사체의 속도는 나무<돌<철<금<다이아 순입니다.

데미지 또한 같은 순서이며, 각 석궁마다 쓰는 화살(bolt)이 다릅니다.

각 석궁은 하늘로 쏘면, 가로막히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9초,12초,15초,18초,21초 만에 바닥으로 되돌아오게됩니다.

석궁 전용 크래프팅 박스(작업대) 입니다.

나무가 기본재료이고, 재료로 뭘 넣는지에 따라 석궁의 종류가 결정되고,

탄두 부분에 따로 애드온을 하게되면

이런 속성 화살같은 석궁이 만들어집니다.

폭발 성질이 있는 석궁입니다.

이 발사체의 특징은 땅이건 벽이건 천장이건 어딘가에 박힌 뒤에 점화되, 터지는데에 약 1초가 걸립니다.

즉, 하늘로 쏴도 다이아의경우 22초 후에 폭발시키는것도 가능하며, 땅에 박히고 터지기 전에 박혔던 블럭이

제거될 경우, 타이머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 다시 1초를 기다려야합니다.

트라이-샷 같은 경우로 땅에 1블럭 안에 화살3발을 다 쏴 넣을경우, 차례차례 터지며 땅을 파게되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날아가는 도중 몹에게 부딫히는 경우, 점화시간없이 즉시 폭발합니다. 이때에는 블럭이 깨지는 폭발 반경이 매우 작아집니다.

블럭에 박힌 뒤 터질떄 폭발 반경은 크리퍼 수준.

여담으로, 몹에다가 직격으로 맟추는 경우에는 폭발+낙하데미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몹의 발 밑에다 깔아두는것도 비슷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폭발 반경이 더 넓습니다.

ICE~

정확히는 얼음은 아니고, 눈을 만들어주는 석궁입니다. 네, 이 석궁은 할 말이 별로없이

블럭에 박히게 되는경우, 주변 3x3 으로 눈을 깔아줍니다. 당연히 벽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몹에게 직접 박히는 경우, 몹에게 슬로우를 걸어줍니다. 걸린 몹은 그냥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라 그냥 스턴이라 보는게 맞을지도,,,

이런식

용암 화살

박히는 블럭에는 용암 블럭을 설치합니다. 그리곤 줄줄줄 처지기 시작. 테러에 이것만큼 좋은 화살도 없을정도.

단, 몹에 직격으로 박히는경우는 오히려 더 부정적인 결과로, 그냥 화염 데미지만 들어갑니다.

차라리 주변에 용암 붓는게 광역적으로나, 데미지쪽으로나 효율적.

당연히 설치된 용암엔 플레이어도 빠져 죽을수도 있습니다.

라이트닝 화살

번개를 소환합니다. 땅 속에서 쏴도 번개가 그곳까지 친절히 모든 블럭을 관통하고 화살이 박힌 지점까지 번개를 내려칩니다.

여담으로, 번개 기둥(이라 하려나...)에 닿을경우에도 화염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장거리 석궁

우클릭을 계속하고있으면 줌. 드래그로 배율 조정. 그러나 그렇다고 발사체가 직선으로 가는게 아니니,,,

딱히 뭐, 망원경같이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독 석궁.

독화살이라 부르는게 더 친숙하지만, 엄연히 석궁.

석궁의 재질 (나무건 다이아건 간에)에 상관없이 독 레벨은 똑같이 들어갑니다. 단 화살자체의 데미지가 다를뿐.

독 레벨2정도의 효과를 부여합니다. 당연히 직접 맞지않고는 독에 걸리지 않습니다.

블럭에는 박혀봤자 뭐,,,

 

횃불 석궁

실용적인 면이 있는녀석. 협곡같은데에서 높은곳, 먼곳에 횃불을 달아놓을 수 있습니다.

단, 몹에게 쏘면 화살이 그냥 관통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화염 석궁도 있으나 용암이랑 비슷한 녀석입니다.

화살이 박힌 지점에만 불을 붙이거나 몹에게 화염을 붙입니다.

뭐,,, 영상이 없지만

이상으로 TUBono였습니다.